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윌리엄 포크너의 책들책/읽을 예정인 책 2019. 2. 13. 18:44
사실 이 카테고리가 쓸모가 있을지는 모르겠다. 실제로 읽고 싶은 것을 계획대로 잡아서 읽었을 때는 재미가 없기 때문이다.. ㅎㅎㅎㅎ 모르겠다. 그냥 심심해서 만든 거니까..
이 작가는 위화의 '인생(살아간다는 것)'이라는 책의 서문에서 알게 되었다. 위화의 책을 읽으려고 한 것이었는데 정작 그 책은 안 읽고 이 작가만 기억이 난다. 위화가 말하기를 이 작가는 현실과 이상의 중간에서 적절한 합의점을 찿았다고 했다. 나는 이 태도를 보고 싶다.
저서는
내가 죽어 누워있을 때
에밀리에게 장미를
팔월의 빛
헛간방화 -> 이건 우리나라에서 '버닝'이란 영화의 원작이다!!!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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