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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라토움기의 다마코영화 2019. 4. 16. 21:23
멍 때리는 모습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. 너무 나 같아서. 내가 느낀 거지만, 멍 때리고 자다가 밥 먹고, 만화책을 보고 멍을 때리고. 하지만 나는 이렇게 사는 게 정신건강에도 좋고, 이게 바로 사는 것 같다. 자신의 감정을 자꾸 바꾸려고 하지 않고 그냥 나의 감정에 충실해서 그 감정이 푹 빠져 지내는 것도 좋은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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멍 때리는 모습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. 너무 나 같아서. 내가 느낀 거지만, 멍 때리고 자다가 밥 먹고, 만화책을 보고 멍을 때리고. 하지만 나는 이렇게 사는 게 정신건강에도 좋고, 이게 바로 사는 것 같다. 자신의 감정을 자꾸 바꾸려고 하지 않고 그냥 나의 감정에 충실해서 그 감정이 푹 빠져 지내는 것도 좋은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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